chap03까지는 주로 서비스 사이의 협업이 정상적으로 이어지는지를 봤다.
주문 이벤트가 발행되는가, 재고 차감 커맨드가 가는가, 실패하면 보상이 일어나는가가 중요했다.
chap04에서는 여기에 하나가 더해진다.
사용자가 그 결과를 언제 알게 되는가.
백엔드에서 주문이 완료되었다고 해도, 사용자가 화면에서 아무 변화도 보지 못하면 경험은 완성되지 않는다.
그래서 실시간 알림이 들어오면 아키텍처를 보는 시야도 조금 달라진다.

MSA를 공부할 때 흔히 서비스 경계, DB 분리, 메시지 흐름에 집중한다.
물론 이것들은 중요하다.
하지만 실제 시스템에서는 사용자가 보는 상태도 중요하다.
chap04는 이 질문을 깊게 파고들지는 않는다.
하지만 최소한 백엔드 흐름과 사용자 화면이 연결되어야 한다는 점을 보여 준다.
WebSocket은 단순한 기술 이름이 아니다.